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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이동원 교수, 신개념 고분자 약물 개발

    • 전북대학교
    • 2014-12-19
    • 조회수 1974

      이동원 교수(BIN융합공학과)가 유해 산소만을 골라 없애는 고분자 약물을 개발,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교수는 미국 하버드 의대 심장내과 피터 강 교수와 함께 천연생리활성물질(바닐릴알콜)을 이용해 유해 활성산소를 빠르게 제거하면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발휘하는 새로운 고분자 약물을 개발했다.

     

      특히 현재 이 약물은 전임상 연구를 위해 미국 바이오기업인 셀다라(Celdara Medical Inc.)와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이 기업은 이 교수가 개발한 고분자 약물의 임상시험 진행 승인(IND)을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H)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 중에 있어 조만간 이 약물의 상용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교수 연구팀과 Celdara Medical측은 이 고분자 나노약물을 각종 장기이식수술과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관련 수술과정에서 고농도의 유해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및 장기의 치명적 산화적 손상을 치료하는 약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고농도의 유해 활성산소에 의한 각종 장기 및 조직의 손상 치료에 적용되는 약물이 없기 때문에 이 교수가 개발한 약의 전임상 연구가 성공되면 빠른 시간 안에 임상시험을 거쳐 새로운 신약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수년 동안 일반 약물이 갖는 낮은 용해도와 빠른 체외배출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노입자로 제조가 가능한 고분자약물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1, 2012년 각종 염증 질환의 치료와 진단이 동시에 가능한 고분자 나노입자를 개발한 것을 비롯해 2013년에는 계피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를 이용해 항암작용을 하는 전구약물을 개발해 학계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네이처 머트리얼즈(Nature Materials),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바이오머트리얼즈(Biomaterials) 등 최고권위의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고분자약물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기술을 확보했다.

     

      이동원 교수는 “이번 성과는 새로운 고분자 약물을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수년 간 연구의 결실”이라며 “특히 국내 대학에서 개발된 약물이 미국 NH의 연구지원을 받으며 해외 기업에 기술이전 되는 모범적 연구개발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지원사업 및 BK21플러스 사업, 보건복지부 의료연구개발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핵심의료기기과제의 지원을 통해 개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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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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