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센서 제조 전문기업인 ㈜트루윈이 우리대학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2월 9일 오전 트루윈 박종범 부사장은 서거석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트루윈의 발전기금 기탁 배경은 남다르다. 우리대학 공대를 졸업한 학생 2명이 이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업무 능력과 성과가 탁월해 이들이 수학한 대학에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
취업한 졸업생들의 역량을 보고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사례 매우 드문 일이다.
이날 서 총장을 만난 박종범 부사장은 “전북대를 졸업한 신입사원들의 업무 능력이 탁월해 그들이 공부했던 전북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가장 한국적인 글로벌 명문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북대가 우리 사원들같은 우수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금은 공대에 지정 기탁돼 기부자 뜻에 따라 공대 학생들의 장학금 및 교육여건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