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인재학부가 로스쿨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프리 로스쿨(Pre-Law schoo1)’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공인재학부는 지난 9월 프리 로스쿨의 문을 열고 홍춘의 전 법학전문대학원장의 특강을 통해 로스쿨 진학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과정과 졸업 후 진로 등을 상세하게 알렸다.
이어 지난 11월 5일에는 로스쿨 출신으로 현장에서 재직하고 있는 박병건 변호사를 초청해 ‘로스쿨 진학을 위한 바람직한 학부생활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 특강에서는 로스쿨 진학을 위한 대학 생활과 수험 준비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법조 실무자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달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2일에도 우리대학 로스쿨 출신인 박재홍 변호사(법무법인 백제)가 ‘로스쿨 출신 초임 변호사가 말하는 변호사 이야기’라는 특강을 통해 로스쿨 출신 초임 변호사가 하는 일과 학생들이 꼭 갖춰야 할 스펙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특강 프로그램들을 접하고 있는 전북대생들은 그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많은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로스쿨에 대한 다양한 애기를 실무자의 시각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공인재학부는 내달 법전원에 실제 재학 중인 학생들도 초청해 법학적성시험 등 선배가 준비했던 실전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특강을 마련하고 있고, 학생들 스터디 그룹 지원과 각종 시험정보 제공, 법학적성시험 준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해 놓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홍철 학생(공공인재학부 3년)은 “로스쿨 진학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정보들을 통해 구체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특히 수험영역별 정보나 선배 법조인으로부터 들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얘기 등은 로스쿨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허강무 공공인재학부장은 “내년부터 지역대학 출신들이 로스쿨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학 차원의 발빠른 대응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생들이 로스쿨 준비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