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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이동환 교수 '혈액점도 특허' 세계 최초 신의료기술 인정

    • 전북대학교
    • 2014-02-13
    • 조회수 2589

      우리대학 이동환 교수(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부)가 개발한 ‘혈액점도검사(스캐닝 모세관법)’가 세계 최초로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이 교수는 ‘혈액점도특허(특허등록번호10-0747605)’를 (주)바이오비스코와 연계해 임상용 혈액점도검사기를 개발, 기술 상용화 후 한국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2009년에 KFDA-Class 1 A22240.01(1)으로 등록했고, 2010년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대학 부설 혈유변학연구소와 전북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2013년 제10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평가결과 세계 최초로 혈액점도검사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돼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 법령고시(제2014-20)를 받았다.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혈액점도검사(스캐닝 모세관법)'은 수축기 및 이완기 환경에서의 혈액점도를 측정해 질병 치료 및 예후 예측을 위해 과다점성증후군, 심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을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임상용 혈액점도검사기는 환자의 혈액을 채혈해 중력과 압력차를 통해 모세관에 혈액의 유동을 발생시키고 LED 광센서를 이용해 U자 형태의 두 수직관 사이에 미세시간당 유체 높이 변화를 측정하여 유속을 얻은 후 컴퓨터를 통해 혈액점도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혈액점도검사(스캐닝 모세관법)'은 환자의 혈액을 채혈해 체외에서 이뤄지므로 안전한 검사로서 이완기 환경 전단율에서의 혈액점도 측정이 가능하고 치료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적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됐다.

     

      따라서 혈액점도검사는 기존 검사로 측정하기 어려웠던 이완기 환경 전단율에서의 혈액점도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과다점성증후군의 질병진단 및 심뇌혈관, 말초혈관 질환의 치료 및 예후예측에 있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검사로 보건복지부는 평가결과를 고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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