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런 상황 발맞춰 우리대학이 맞춤형 창업교육 등 탄탄한 창업 지원체계를 탄탄히 갖추며 국내 최고의 학생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우리대학은 학생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창업동아리 운영,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등 모두 26개 사업에 모두 44억5천여만 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모두 1,238명이 지원금과 체계적 교육 서비스 등의 수혜를 받았으며, 2년여 만에 50개 창업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하는 등 발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학생 창업교육의 양적 성장 모색을 통해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등을 다양화하며 청년 창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우리대학은 2012년까지 20여 개를 지원·운영했던 창업 동아리를 지난해 56개로 크게 늘렸고, 학생 창업기업(보금자리) 지원사업에도 총 12개 팀을 운영, 팀 당 최고 900만원의 지원금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창업아카데미와 정기적인 창업 명사특강, 창업캠프 등도 활발하게 운영하며 학생들이 창업을 실제 준비하지 않더라도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는 데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지난해 창업동아리 ‘B2COME’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지원을 받아 앱을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 축구팀의 매칭·전적관리서비스라는 사업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편안한세상’이라는 동아리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조난 시 필요한 생필품을 내장시킨 ‘지니라이트’를 개발, 사업화에 성공했다.
창업동아리 ‘만4OK’팀 학생들은 온라인 의류 구매 시 사이즈에 맞는 옷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개발,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전북대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창업교육센터 자체적으로 올 1월부터 창업 지원 전반을 담은 창업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 지원을 더 많이 알릴 계획이다.
권대규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학생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전적 지원과 더불어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고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전북대 창업교육의 방향”이라며 “지난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양적 성장을 이룬 만큼, 올해는 더욱 내실을 다져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