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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우리대학, 남원 한옥단지 조성사업 이끈다

    • 전북대학교
    • 2013-11-25
    • 조회수 1083

      한옥기술종합센터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환경대학원 한옥학과, 그리고 3년 연속 우리나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옥설계전문인력양성과정, 고창캠퍼스에 한옥기능인력 양성 과정 개설까지 명실 공히 한옥 건축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은 우리대학이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 시행되는 한옥단지 조성사업을 이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과 남원시, 대목장 최기영 전수교육관 등은 11월 18일 오후 2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최기영 대목장 전수교육관과 한옥 건축 실무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는 전북대가 남원시에 한옥건축단지 조성을 통한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재창조 해나가기 위한 것.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은 최기영 대목장 전수교육관과 함께 290억여 원이 투입돼 오는 2016년까지 진행되는 ‘남원 예촌 조성사업’에 참여해 한옥 건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남원시 죽항·쌍교·금동 일원에 한옥숙박체험관 등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전통서당, 혼례장, 명인공방 등이 들어서는 남원 한국의 집, 그리고 전통한옥체험관 등을 건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대목장 최기영 전수교육관과 함께 실시해 온 한옥 건축 위탁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거석 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옥 교육의 메카인 우리대학과 남원시, 최기영 대목장께서 힘을 합친다면 남원 한옥단지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대학이 갖고 있는 한옥 건축 관련 우수 기술들을 많이 공급해 남원이 한옥을 통한 매력적인 도시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목장 최기영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제74호로 지정됐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부여 백제재현단지를 비롯하여 봉정사 극락전, 경주 월정교 복원공사를 주관하는 등 국내 한옥 건축계를 대표하는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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