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학 음악과(학과장 백희영)가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삼성문화회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올해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음악과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음악과 교수진과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무대를 꾸민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가장 익숙한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구성하는 음악들이 무대를 수놓았다.
특히 이일규 지휘자와 김정윤 연출에 음악과 교수진과 학생들의 음악혼과 열정이 담긴 선율은 깊어가는 가을밤 베르디 오페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희영 음악과장은 “올해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음악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서 웅장한 하모니를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밤 베르디 오페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