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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국내 대학 최초 정신건강센터 문 열었다

    • 전북대학교
    • 2013-07-15
    • 조회수 1666

      우리대학이 학생과 구성원들의 정신 건강을 책임질 ‘행복드림센터(센터장 윤명숙 교수)’가 7월 12일 오후 2시 사범대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거석 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비롯해 정항근 부총장 등 보직자들과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정혜정 센터장을 비롯해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조우심리상담센터, 마음의평화 정신건강의학과 등 협약 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첫 걸음을 축하했다.

     

      국내 최초 대학에 설치된 정신건강센터인 ‘행복드림센터’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의 정신적 복지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정신건강전문가를 상시 배치하고 임상자문위원회, 전문 상담팀을 구성해 폭력 및 음주문제를 비롯해 게임중독 및 각종 중독문제, 우울, 스트레스의 문제에 대한 개인 및 집단상담, 자살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 교육 및 연구사업, 지자체와 지역의 정신건강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사업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모든 상담은 예약제(전화 219-5301~3, 이메일 happycenter@jbnu.ac.kr)로 운영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대학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탁월한 성과들을 창출해야하지만 개인의 행복감이 충족되는 것이 우선이기에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정신건강까지 살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문을 연 행복드림센터를 통해 학생과 구성원들이 행복한 대학 만들기에 앞장서고, 전국 대학 내 정신건강 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정신건강 및 중독 전문가로 잘 알려진 윤명숙 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최근 학생들은 과도한 경쟁사회로의 진출을 앞두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 가치관 혼란 등 다양한 문제들로 정신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제 대학생들을 취업의 대상으로만 보는 데서 벗어나 대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행복드림센터가 대학 구성원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고, 학생과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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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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