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대만 정부가 우리나라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대만-한국 청년 서포터즈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대만 정부가 대만을 방문할 한국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대만의 문화들을 직접 체험하고 내용을 SNS에 게재해 한국과 대만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
대만 정부의 프로젝트에 선정된 우리대학생은 김영우(중어중문 4년) 학생을 비롯해 김대민(중어중문 4년), 김상우(중어중문 3년), 한기홍(중어중문 2년)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Polaris(북극성)’팀.
이들은 대만 정부로부터 경비 전액을 지원받아 오는 7월 15일부터 열흘간 ‘대만 소수 민족의 아픔을 찾아서’라는 테마를 정해 대만 곳곳을 발로 뛰며 체득할 예정이다.
이들이 이번 프로젝트의 테마를 ‘소수 민족’으로 삼은 데는 대만에 소수 민족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그들의 삶을 알려 테마여해을 통한 새로운 여행 컨셉 확보와 대만 홍보 등을 위한 것.
이를 통해 소수 민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고 올바른 대만 알기를 SNS를 통해 국내에 전파해 한국과 대만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우 학생은 “이번 대만 프로젝트는 유명 관광지를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수민족의 아픔을 찾아서’라는 테마로 그들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그들의 상처를 깊이 공감하고 나아가 한국과 대만의 문화 교류와 양국 간 우호 증진에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