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인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성원 덕분에 우리대학이 한국을 이끄는 명문대학으로 비상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대학이 발전기금을 출연한 후원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2월 7일 오후 6시 30분 진수당 가인홀에서 ‘전북대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대학이 연말을 맞아 대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 개인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대학의 발전상과 비전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앞선 오후 5시부터는 장학금 기부자들이 수혜 학생 200여 명에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도 진행돼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와 올해 20억 원을 기탁한 목정 김광수 미래엔그룹 명예회장을 대신해 큰아들인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사장과 살아생전 대학과 제자들에 큰 사랑을 베풀었던 故류점호 교수(농생대)의 미망인인 오정옥 여사 등 기부자들과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전북대 보직자 및 단과대학장, 김수곤 전 총장, 정병하 총동창회장, 김정태 기성회장, 이용재 재경동문회장 겸 발전후원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2부로 나뉘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1부에서 기부자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기부자와 수혜자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고, 2부에서는 기부자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는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이용재 재경동문회장 겸 발전후원회장(다산일렉트론 대표)이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의 발전기금 기탁도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거석 총장은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이 있었기에 우리 전북대가 세계대학평가 국내종합대학 6위,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 논문평가 국내 종합대학 3위, 대학 서비스 만족도 전국 1위 등 국내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후원인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한국을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 세계로 도약하는 전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