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우리대학 건축공학과가 학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9월 14일 오후 6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경 건축공학과 총동문회장(우리대학 교수)을 비롯한 동문 200여 명과 서거석 총장, 유응교 명예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석해 5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후배들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이날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장학기금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공학과 동문들이 후배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십시일반 조성한 것.
이에 따라 이 기금은 ‘건축공학과 동문 장학기금’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축공학과는 이날까지 학생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진 것을 비롯해 체육대회와 선배 초청 취업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해경 건축공학과 총동문회장은 “이 자리는 건축공학과 창립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후배 간 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건축공학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서거석 총장은 축사를 통해 “건축공학과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에 모교에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건축공학과가 지난날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함으로써 다가올 100년, 200년을 힘차게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