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 38개 국립대 중 국제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세계를 품은 우리 전북대학교가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방학 다시 한 번 세계로 나선다.
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 형성과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교환학생을 파견하는 제도인 ‘글로벌리더 프로젝트’와 세계인의 마음에 전북대를 아로새기고 있는 ‘해외봉사활동’, 그리고 세계무대의 선진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세계교육기행’ 등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우리대학은 6월 20일 오후 3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해외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고, 22일에는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중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은 모두 139명. 학생들은 중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네팔, 라오스 등을 찾아 세계 속에 우리대학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특히 이번에는 부총장인 신효근 치전원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치전원 교수 및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그리고 박진호 수의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수의대 교수 및 학생들이 몽골에서 각각 해외 의료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2일 발대식을 갖는 하계방학 글로벌리더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모두 149명의 학생이 자매결연 대학을 찾는다.
학생들이 저마다의 관심사를 설정하고, 세계 우수 기술과 지식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오는 ‘세계교육기행’ 역시 올해도 우수 학생들을 세계 속에 내보낸다.
올해는 7팀 26명이 선발돼 미국과 영국,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의 국가를 찾아 팀별로 설정한 탐방 주제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거석 총장은 “전국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도전정신이 투철한 전대인들이 방학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빌 계획”이라며 “세계 체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