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대학·연구소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 지원사업 2011년 연차평가 결과 한단계 격상됐다.
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대학 기술이전 전담 조직을 육성해 대학과 기업 간 기술이전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것.
지난 1단계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우리대학은 한국연구재단이 ‘2011년도 대학선도 TLO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B등급으로 한단계 격상됐다. 기술이전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인증을 받은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 내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에 시제품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우리대학이 기술이전을 선도하는 대학에 인정받은 것은 지난해 10억여 원의 기술이전 수입료를 거두는 등 2008년부터 기술이전 관련 실적이 매우 우수했기 때문. 기술이전 1건당 수입료도 최근 3년 대비 지난해 158%의 성장률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남표 산학협력단장은 “우리대학이 대학 TLO지원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그동안 기술이전에 대한 노력과 우수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우수기술 발굴 및 마케팅을 실시해 기술료 수익이 증대돼 대학 재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