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교수(자연대 수학과)가 대한수학회(KMS)가 수여하는 교육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수학과에서 35년 간 강의와 연구에 매진하며 2012년 대한민국 학술원 추천도서인 『수학의 세계』등 6권을 저술하고, 대한수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수학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10년 이상 신문에 대중들이 어렵게 인식하는 수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은 ‘수학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수학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김 교수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숙명여대에서 열리는 대한수학회 봄 연구 발표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 교수는 수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전남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뒤 전북대에서 35년 간 교수로 재직하며 자연대 학장과 정보과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순수 및 응용수학연구소를 설립해 초대 소장을 지냈으며, 교수회장과 전국 국·공립대 교수회 공동회장, 대한수학회 부회장, 호남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표창과 교과부장관상, 대학수학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