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조운대 동문(코엔디자인 대표·산업디자인과 86학번)가 장애인기능인력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힘쓴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조 대표는 최근 개최된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제품디자인 직종에 훈련지도위원으로 참여해 대표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리 선수단이 종합우승 및 5연패를 달성해 국위를 선양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제품디자인 분야에 기술위원을 역임하면서 훈련장과 근무지가 원거리임에도 6개월 동안 매주 2회 이상 선수들을 찾아 선수 지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제품디자인의 기본교육에서부터 직접 스케치 및 렌더링을 시연하는 등 효율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 실력 향상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각종 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우수 선수 발굴 및 장애인 기능인력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왔다.
한편, 조 대표는 우리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0년 디자인 전문기업인 (주)코엔디자인을 설립해 운송기기 디자인 전문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2009년 지식경제부 자전거 개발 주관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9년 중앙일보 차세대 CEO 디자인부문 대상, 2010-2011 핀업디자인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