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김백준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우리대학은 2월 20일 오전 11시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갖고 김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에게 명예 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익산 출신인 김백준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은 우리나라 금융과 경제 발전을 위해 국내외의 다양한 경제 조사를 실시해 국제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외국과의 합작금융을 설립해 새로운 금융상품 및 리스크관리 방법 등을 도입하는 등 우리나라 금융산업 선진화에 혼신와 관련 분야 학문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서거석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백준 기획관께서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우리대학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기까지 큰 도움을 주신 분”이라며 “자랑스런 전북대 가족이 된 만큼 모교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준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은 “최근 계대학평가 전국 종합대학 6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변화와 발전을 하고 있는 전북대는 대한민국 대학들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전북대에 새 가족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전북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남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백준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은 한국외환은행 경제조사역과 현대그룹과 삼양그룹 금융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로서의 중책을 수행했고, 세종문화회관 비상임감사,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상임고문, 세울메트로 상임감사 등을 지내서 사회 발전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