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201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최고의 중등교원 양성의 산실이라는 명성을 드높였다.
우리대학은 최근 발표된 201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라북도 60명, 타시도 44명 등 모두 104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77명이 합격했던 지난해에 비해 35%가 증가된 것으로 과목별로 보면 영어 22명, 수학 17명, 지구과학 12명, 국어 11명, 화학 9명, 물리 5명, 생물 5명, 중국어 4명, 보건 4명, 도덕윤리 3명 등이다.
특히 교직 과목 개설 학과 기준으로 모두 102명을 모집한 전북에서 60%에 가까운 60명의 합격자가 전북대 학생들이어서 전북지역에서는 수년 째 압도적인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대학이 임용시험에서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결과.
우리대학은 임용시험 준비생들이 기숙하며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림인재등용관내에 ‘학이사재’ 임용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고, 각 학과에서도 자체적으로 고시반을 운영하는 등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사범대는 1~3차까지 임용시험 단계별로 사범대 교수들이 학생 그룹별로 특별 지도를 실시했고, 외부초청 전문가도 초빙해 교육학 및 전공시험, 수업시연 및 면접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임용시험 이후에도 합격자들을 초청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 다채로운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임용시험 지도에 반영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범대 강종구 학장은 “올해 개교 40주년이 되는 사범대학은 학생중심의 열린교육과 교과내용의 다양화를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모두 갖춘 우수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매년 임용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