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우수한 앱 개발자를 발굴하고, 스마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스마트폰 앱 개발 공모전에서 공대 컴퓨터공학과 허광열·박광수·윤형도씨 등으로 구성된 ZEST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대학은 1월 20일 오후 2시 정보전산원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폰 앱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폰 앱 개발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 1월 13일까지 시행된 대회로 전북대와 관련된 우수한 앱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ZEST팀은 ‘전대인 모두 모여!’라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모바일 캠퍼스를 통해 서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대학 생활 필수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 학기 필요한 중고 도서를 상호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제공하는 등 활용도 측면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학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구성원들 간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트렌드가 접목된 독창성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각 학과 내의 정보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박광수(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씨의 ‘전대인의 대학생활’과 고창일(컴퓨터공학과)씨 외 2명이 제작한 ‘전북대학교 Mobile’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3등상인 창의상은 ‘전북대학교 틀린그림찾기’라는 앱을 출품한 단국대 이승현(컴퓨터과학과)씨와 ‘전북대학교 동아리톡’이라는 앱을 출품한 우리대학 김지초(전자공학부)씨 등 3명이 수상했다.
박순철 정보전산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스마트폰 앱 개발 능력 향상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대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담은 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게 하고, 앱 관련 분야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북대 총장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것을 비롯해 우수상에는 각 100만원, 창의상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