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독문학과 진상범 교수(국제문화교류연구소장)가 ‘201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진 교수는 그 동안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국문화 세계화 전략을 강구, 한류의 위상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실제로 진 교수는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계해 2009년 8월 국제문화교류연구소를 설립했고, 예술과 음식, 언어, 학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수차례 ‘한국문화의 세계화 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해 왔다.
또 지난 1996년에는 ‘세계문학비교학회’를 창립해 한국문학과 외국문학을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연구해 왔고, 서양의 문학과 사상을 동양적 지혜로 비교 연구하는 동서비교문학이라는 새로운 문학연구의 지평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차세대컨버전스정보서비스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한국융복합학회를 창립해 한국음식관광의 세계화에 대한 실용적인 연구를 추진 중에 있다.
진 교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차별화 된 우리문화를 우리가 바로 알고 전해야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전통음식 속에 숨겨져 있는 외국 음식과 차별된 우리만의 문화를 파악하는 것이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한국문화세계화연구소를 창립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과 다른 한국문화만의 독창적 문화성을 개발하여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