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1 국제인권 모의재판 대회’에서 2년 연속 법무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주인공은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 학생인 문승현, 박수진, 전수연씨 등으로 구성된 ‘Publico 공익인권팀’(지도교수 정영선).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이집트 정권이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제재하는 문제를 국가 입장과 국민 입장이 되어 국제인권법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변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우리대학 학생들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인권 관련 부문 변론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법무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제네바 소재 유엔 인권기구 연수 등 해외연수 특전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인권재단이 주관하고 법무부와 유엔최고대표사무소 등이 후원한 이번 모의재판대회에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총 55팀 165명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이 중 16개팀 96명이 본선에 진출해 자웅을 겨뤘다.
국제인권법 쟁점과 관련된 이슈를 변론을 통하여 학습하고, 이론 위주의 국제인권법 수업을 보완하는 실무대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