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과 경북대학교가 영·호남 간 우호 증진과 유대 강화를 위해 11월 4일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행사를 통해 양 대학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교직원 및 학생간의 친선을 도모해 호·영남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년 째 양교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것.
이날 오후 1시 30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거석 총장과 경북대 함인석 총장 및 양교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으로 열린 양교 친선경기에서 테니스와 배드민턴, 축구, 배구, 농구 등의 종목에서 평소 쌓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를 도모했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대학과 경북대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학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양 대학이 긴밀한 협력자로서, 때로는 선의의 경쟁자로써 우리나라 대학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