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순위 상승
전국 대학 평가에서 우리대학의 종합 순위가 국립대 중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더타임스와 톰슨 로이터사가 공동 실시한 세계 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지역 거점국립대 2위를 기록했던 우리대학은 9월 26일 중앙일보가 전국 4년제 대학 100곳을 평가해 발표한 결과에서도 국립대 중 유일하게 순위가 4년 연속 상승하며, 지역 거점국립대 중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부산대를 비롯해 경북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등 대부분의 거점국립대들은 순위가 하락했다.
이에 중앙일보 평가팀은 우리대학을 ‘국립대 중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순위가 오른 대학’으로 특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주목할 만한 대학으로 조명했다.
평가팀은 별도의 기사를 통해 서거석 총장의 탁월한 소통 능력이 국립대 중 유일하게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일보 중앙교육개발연구소가 전국 4년제 주요 대학들의 경쟁력을 가늠하기 위해 평가한 것으로, 연구와 교육여건, 국제화, 평판도 및 사회진출도 등 4개 영역을 평가한 것.
우리대학은 올해 교과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된 대학답게 교육여건에서 전국 10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세부적인 순위를 보면, 학생들 교육을 위해 투자되는 비율을 산출한 교육비 환원율에서 우리대학은 1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교수 당 학생 수 전국 16위, 교수 확보율 100% 등으로 교육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최근 5년간 교수당 SCI, SSCI, A&HCI 논문 피인용수에서 전국 15위를 차지해 연구 경쟁력 역시 전국적으로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이 그동안 하나가 되어 혼신을 다해 노력해 준 덕분에 연구경쟁력과 교육경쟁력, 국제화 경쟁력이 모두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 결과에서 취약한 부분을 돌아보고 약점을 보완한다면 지속적인 경쟁력 상승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