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렬하는 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전북대인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활동 영역을 세계로 넓힌다.
지난 2008년부터 우리대학이 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 형성과 어학실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파견제도인 ‘글로벌리더 프로젝트’와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며 세게 속에 우리대학을 각인시키고 있는 ‘해외봉사활동’, 그리고 세계무대의 선진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세계교육기행’ 등을 통해서다.
먼저 매년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 대규모 교환학생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를 올해부터는 방학 중에도 단기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4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하계방학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여름방학 중 글로벌리더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모두 133명. 국가별로는 필리핀 라살대학교 66명을 비롯해 세부종합의과대학과 29명, 비사야스대학교 38 명 등이다.
이들은 오는 7월 2일 출국해 8월 26일까지 8주간의 일정으로 학생들은 현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맨투맨 수업과 소그룹 수업 등을 통해 해당 언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게 된다.
교환 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에 대해 우리대학은 파견대학 수업료 및 왕복항공료를 부담하고 학생들은 기숙사비와 현지 생활비를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저개발 국가를 찾아 세계 속에 전북대의 사랑과 나눔의 참 가치를 심는 해외봉사단도 6월 21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하계 해외봉사단은 8개 팀에 145명이 참여해 중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에 2주간의 일정으로 그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비롯한 한국문화 전수, 한국어 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학생들이 소그룹을 구성해 세계 우수 기술과 지식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오는 ‘세계교육기행’ 역시 올해도 우수 학생들을 세계 속에 파견한다.
1999년부터 시행된 세계교육기행은 2010년도까지 886명의 학생이 참여해 우수한 우리대학만의 글로벌 리더 양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세계교육기행은 개별 11개팀과 단체 2개 등 총 13개 팀 66명이 선발돼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나라에서 우수한 선진 기술과 지식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