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을 통해 제자들과 마음을 나눈 것 같아 더욱 뿌듯합니다.”
우리대학 황창연 교수(농생물학과)가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서거석 총장을 찾아 학과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황 교수가 이처럼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은 자신의 삶에서 많은 이들에게 받았던 사랑과 도움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서라고.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황 교수는 “단순히 돈을 낸 것이라기 보다는 마음을 나눴다는 생각에 내 자신이 더욱 뿌듯하고, 결국 기부라는 것은 다른 누가 아닌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 기금이 농생물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제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돼 그들이 큰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