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순천대학교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대학은 5월 4일 오전 11시 30분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임상규 순천대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양 대학의 이날 협약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들이 교육과 연구 등에서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
이날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과 순천대는 앞으로 교수 및 연구인력 교류와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출판물 및 도서 등 교육자료 및 정보, 시설물 등을 상호 교환·이용하고, 전통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적 이슈 분야에 대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순천대 임상규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는 처음 맺는 것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국립대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한 대학 간 교류 확대로 연구와 교육, 인·물적 교류 등의 발전을 이끄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거석 총장은 “지역거점 선도대학인 우리대학과 명문 순천대의 교류야말로 지역화에 따른 대학의 무한경쟁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연구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발전을 이룩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