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공대 화학공학부 한윤봉 교수와 고규영 동문(의학 77학번·KAIST 생명과학과 교수)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윤봉 교수는 금속 및 금속산화물 나노소재의 제조와 이를 이용한 광전자소자, 태양전지, 화학/바이오센서 개발에 관한 연구 분야에 탁월한 연구를 수행하며, 185편의 SCI논문과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 190편, 특허출원 8건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산화아연 나노구조를 이용한 나노화학센서를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연구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재료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첨단재료과학(Science of Advanced Materials)’의 아시아 편집인과 에너지 분야 학술지인 ‘나노에너지파워연구(Journal of Nano Energy and Power Research)’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한 명의 수상자인 고규영 동문은 의학 분야에서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콤프앤지원'의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등 이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우리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선정한 학술·연구 분야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4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자 및 가족ㆍ동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