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공학과 이정률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 노벨상 수상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우수 신진연구교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젊은 연구자를 5년 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용 5년 이내 신임교수 가운데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39세 이내의 이공분야 우수 연구자가 선정 대상이다.
이 교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연구장비비를 포함해 5년 동안 10억 여 원을 지원받아 우주발사체 구조의 선진비파괴검사 기술 개발을 수행하여 현장적용성을 갖춘 비파괴평가 장비들을 시작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교수는 "앞으로 비접촉 모바일 레이저 초음파 신뢰성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고, 우주발사체 구조와 우주발사체 엔진에 대하여 현장적용성 검층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 연구가 완료되면 레이저 초음파 신뢰성 평가 시스템의 실용화로 발사체 선진국에 기술 역수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레이저빔과 레이저 거울스캐너를 이용해 충격파 전파를 가시화할 수 있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외 특허출원을 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