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학내 구성원들의 자전거 이용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우리대학은 2011년 에코캠퍼스 조성의 일환으로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을 시행키고 하고, 4월 25일 오후 4시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시자전거생활협의회, 전주대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대학이 지역의 거점대학으로 전주시의 녹색환경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구성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녹색 운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전주시와 연계해 시행해 온 우리대학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시범기관에 선정돼 대학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환경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은 올해 말까지 마일리지제 참가자의 자전거에 거리측정계를 부착해 주행 거리대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12월 중에는 주행실적을 평가해 포인트에 따라 취업을 위한 교내 식권 및 자전거 수리점 이용 혜택, 큰사람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전 구성원의 자전거 사용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거석 총장은 “최근 대기오염과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들로 자전거 타기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사업을 잘 진행해 우리 전북대가 지역 거점대학답게 전주시와 함께 녹색환경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