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가 대학 발전을 기원하며 4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동창회는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서거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서거석 총장은 "사회 주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시면서도 항상 모교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다해주시는 치대·치전원 동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이어져오고 있는 동창회의 기금은 우리대학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발전기금 기탁과 함께 현 최병선 동창회장(전주 최치과 원장)에 이은 새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도 가졌다.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해 김정기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정철민 서울시 치과의사회장,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후보자, 안창영 후보자, 이원균 후보자 등 전국 각지에서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임익준 회원(광명 제일치과 원장)이 선출됐다.
지난 2년간 동창회장을 맡아온 최병선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개교 치대 개교 3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모교에 대한 회원들의 사랑과 희생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신임회장 선출로 인해 동창회가 더욱 활기를 띄고 회원 중심의 동창회로 중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익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 회원들의 애정과 관심을 끌어 모으는 데 전력을 다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동문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