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모임인 전북대언론인회(회장 최동성 전북일보 기획사업국장 겸 논설위원)는 3월 21일 2011년 ‘전북대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수상자는 박종권 중앙일보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과 백성일 전북일보 주필, 신효균 JTV 사장, 공로상에는 장세환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언론에 몸담으며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우리대학 동문 언론인으로서 ‘자유’와‘정의’,‘창조’라는 모교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3월 30일 오후 7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 '전북대 언론인 인사회'에서 거행됐다.
한편, 수상자인 박종권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은 우리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 데스크와 기획팀장, 주말섹션팀장을 거쳐 JES 대표와 일간스포츠 편집인, 중앙일보 2.0 추진팀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 대종상 집행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백성일 전북일보 주필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정보과학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전북일보에 입사한 뒤 경제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을 거쳤다. 전북지방물가대책위원, 농업진흥공사 자문위원, 우리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한국신문협회 판매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효균 JTV 사장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 신문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게이오대 일본문화센터를 수료한 뒤 우리대학 행정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전주 MBC 기자로 재직했으며, JTV 전주방송 편집부장, 취재부장, 보도팀장, 방송본부장 겸 보도국장, 편성제작국장 등을 역임했고, 1987년에는 방송심의위원회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로상 수상자인 장세환 의원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주일보 기자, 한겨례신문 기자, 정치부 차장 및 부장대우, 전라매일 편집국장 겸 논설주간 등으로 언론에 몸담았으며, 2000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난 뒤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