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의 국내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 10명 중 4명은 타 지역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우리대학이 올해 입시전형을 분석한 결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영남, 충청 지역 등 타 지역 출신 비율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신입생의 지역별 등록비율 변화를 살펴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난 2005년 2.7%에서 올해 8.9%로 3배 가량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충청권 역시 3.1%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해 9.8%로 3배 이상 증가했고, 영남권도 1.4%에서 올해 2.8%, 호남권도 8.1%에서 올해 13.8%로 증가했다.
이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대학에 오는 신입생들의 지역이 다양화 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전북대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기 때문.
우리대학은 최근 수년에 걸쳐 아시아대학평가 2년 연속 국내 10위권 진입을 비롯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학에 선정되는 등 각종 대학 평가들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를 비롯해 LED융합기술지원센터,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형 국책사업을 다수 수주하며 지역대학에서는 최초로 연구비 1천억 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교육역량강화사업은 교과부로부터 3년 연속 선정이 된 것을 비롯해 ‘학습콘텐츠 풀 프로그램 등 우리대학만의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년 연속 사례에 선정됐고, 취업률 역시 2008년 지역거점국립대 2위, 지난해 3위를 기록하는 등 학생 경쟁력에서도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서거석 총장은 “최근 수년간 각종 지표에서 드러났 듯 우리대학이 이제는 전국에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으로 성장해 신입생 충원율 100% 및 신입생의 출신지역 다양화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교수 연구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 대한민국을 이끄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