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여러분의 원대한 꿈, 전북대학교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대학 2011학년도 입학식이 2월 28일 오후 2시 삼성문화회관에서 서거석 총장과 처·실·국·단·대학(원)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입학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2011학년도 입학대상자 5,820명에 대한 입학허가를 했으며, 학생 대표로 자율전공학부 이의윤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했다.
과정별 입학인원은 학사과정이 4,538명, 석사과정이 1,012명, 박사과정이 280명이다.
또한 이날 입학식에서는 우수 신입생을 대표해 수의예과 경의범 학생에게 장학금이 수여됐고, 전북대는 모두 1,876명의 신입생에게 1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 전대 학술문화관에서 신입생 학부모들을 초청해 ‘학부모 대학방문의 날’ 행사를 열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대학생활과 학사일정, 그리고 대학의 비전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는 공대 유철중 교수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녀 지도’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학 각 부처별로 주요 학사제도 및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세계 100대 대학의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 우리 전북대는 연구와 교육, 각종 대학평가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4년간의 대학생활이 가장 보람있고, 치열하게 살았던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총장은 “새로울 출발선에 있는 신입생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꿈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시각화 하라고 강조하고 싶다”며 “꿈이 없고 도전하지 않는 삶은 ‘심장이 멈춘 삶’이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만이 ‘진정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 총장은 “저는 오늘 신입생 여러분의 늠름한 기상과 빛나는 눈동자에서 우리대학의 희망찬 미래를 보았다”며 “더욱 단련하고 정진하여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라며, 대학도 여러분들의 시야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