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매년 ‘글로벌 리더프로젝트’(GLP)라는 해외 교환학생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 학생을 파견해 오고 있는 우리대학이 올해도 대규모 교환학생을 파견한다.
우리대학은 2월 25일 오후 2시 법학전문대학원 본관 가인홀에서 2010년 1학기 글로벌리더프로젝트 교환학생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해 박용진 국제교류부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해외 자매결연 대학에 파견 될 학생 등 2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준비사항과 현지 대학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어졌다.
이번 학기 글로벌리더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지난해 같은 학기 파견된 200명보다 다소 늘어난 205명.
파견 대학별로는 필리핀 라살대학교에 59명을 비롯해 불라칸주립대학교 51명, 비사야스대학교 56명, 세부종합의과대학교 35명, 중국 심양건축대학 4명 등이다.
우리대학만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리더 프로젝트’는 국제화 마인드 형성과 어학실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
참가 학생들은 파견되는 각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영어 및 중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돌아온다.
학생들은 현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맨투맨 수업과 소그룹 수업 등을 통해 해당 언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고, 1학기를 마친 후에는 교양 18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특히 교환 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에 대해 대학측은 파견대학 수업료 전액과 왕복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효근 부총장은 “글로벌리더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우리 대학이 혁신적으로 운영한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을 통해 당당하게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서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 자리에 있는 학생 여러분은 우리대학 최고 인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리더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오는 3월 출국해 한 학기동안 외국에서 언어 및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