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국내 최초로 미국 국무부로부터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시행하고 있는 ‘CLS프로그램’(Critical Language Scholarship Program)을 올해부터 더욱 확대·시행키로 했다.
‘CLS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주목해야할 13개 세계 언어’에 한국어를 선정하면서 시작된 현지 언어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대학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센터가 지난해 국내 유일하게 한국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30명의 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체험 등을 진행해왔다.
이 프로그램의 확대·시행을 위해 1월 17일 오후 2시 30분 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국제교육협의회(American Councils) 데이비드 패튼(David Patton) 부위원장이 우리대학을 방문, 서거석 총장을 접견하고 이 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에 따라 우리대학은 그동안 한국어 교육 분야만을 위탁해 시행해 오던 것에서 나아가 홈스테이와 한국문화 체험활동 등까지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대학 한국어교육센터 실무진들은 2월 중 미국을 방문해 공식 협정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