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우리대학 여교수협의회(회장 박주미 교수)와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혜정 교수)가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 학생 중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여교수협의회는 11월 30일 오전 11시 진수당 3층 회의실에서 한부모가정의 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간호대와 공대, 농생대, 법전원, 사범대, 사회대, 상대 등 7개 단과대학에서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한부모가정 학생들을 1명씩을 선발해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의전원과 치전원, 생활대, 수의대, 예술대, 인문대, 자연대, 치전원, 환생대 등에서 학부모가정 장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대학교병원의 후원으로 건강검진권이 지원됐고, 학교기업 전북대햄과 신재생에너지인재양성센터 등에서도 소정의 물품을 지원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먼저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도 전북대 가족을 대신해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대학은 교수 연구경쟁력과 더불어 학생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 대학 교육이 학생들을 취업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