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및 위촉사정관 등 165명 참여
전국 최초 7개 소위원회 구성 운영
우리대학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165명을 투입한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제 전형 지원자가 2,154명임을 감안하면 입학사정관 1인당 13명의 수험생을 심사하는 것이다.
우리대학은 올해 수시1차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619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2,154명이 지원해 평균 3.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전임입학사정관 5명과 부처장과 부학장, 학부(과)장, 전공주임교수들로 구성된 교수위촉사정관 160명 등 총 165명이 잠재능력이 큰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면심사를 통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후 수험생 1인당 20분정도의 심층면접 등 다단계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입학사정관제전형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원서접수(지원자격 심사), 서류평가 및 심층면접, 최종 선발의 전 과정에 걸쳐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입학사정관 전형 7개 소위원회를 전국 최초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대학의 전임입학사정관의 경우 1인당 교육훈련 년 130시간 이상, 교수위촉사정관은 1인당 년 20시간 이상 교육을 받도록 해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도 높이고 있다.
여종문 입학사정관실장(독어독문과 교수)은 “우리대학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윤리강령을 제정해 실시하고 있다”며 “평가 결과의 신뢰성 구축을 위해 서류평가를 담당한 입학사정관이 동일 지원자의 면접평가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 실장은 또 “입학사정관들 간 지속적인 모의평가 훈련을 통해 평가 준거기준을 일치시킴으로써 평가결과의 신뢰성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