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총장이 9월 15일 오후 삼성문화회관에서 치러진 제16대 총장후보자추천 선거에서 총장 후보자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서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만 거치면, 우리대학이 직선으로 총장 후보자를 선출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재임 총장이 된다.
또한 거점 국립대에서는 세 번째로 연임 총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총장 후보자로 선출된 서거석 총장은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 대학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 4년 동안 잘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다듬고 보완해 우리대학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서 총장은 ‘한 걸음 더! 세계로 미래로’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장 한국적인 대학상 정립’, ‘교수업적평가 트랙선택제 실시’, ‘미래 성장동력 분야 육성’, ‘교육 취업 경쟁력 강화’ 등 10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교수 984명과 직원 404명 등 총 1,38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