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김영식 실장도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 특강
“20대, 미래를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생각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청춘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우리대학이 9월 10일 오후 4시 개최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에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마련한 이날 전문가 초청 특강은 1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김영식 실장이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과학기술의 현황과 성과, 그리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의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 2부 순서로 강단에 선 정운전 전 장관은 특강 장소에 모인 100여 명의 농업생명공학과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함께 한국 농업의 미래비전과 희망의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 전 장관은 80년대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짓던 순간 등 젊은 시절 자신의 어려웠던 경험담과 그 속에서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으로 다시 도전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일화를 소개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질 것을 학생들에게 역설했다.
정 전 장관은 “아무리 어려워도 우선 된다, 할수 있다고 마음 먹는 틈새에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젊음의 내비게이션이 방향을 잘 잡아야 하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은 동북아중심, 국가식품클러스터, 그리고 새만금이 있는 기회의 땅 전북에 살고 있다”며 “노력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지는 시대를 사는 나머지는 우리의 몫이므로,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