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시 1차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하게 될 우리대학이 본격적인 전형을 앞두고 교수위촉입학사정관 및 전임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 모의 서류평가와 모의 심층면접을 실시하는 등 전형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우리대학은 지난 8월 23일 동문교사 출신들 중 전북지역 소재 고교 3학년 진학지도를 맡고 있는 20명의 입학사정관제 지역자문교사협의회를 갖고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한 주요 내용과 2012학년도 전형계획 등의 설명회와 함께 전형 전반의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어 24일에도 지역교육청, 고교 교장, 학부모,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된 2011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입학전형자문협의회를 갖고 전형에 관한 주요 내용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한 뒤 입학사정관 전형에 있어서 평가의 개선방안과 올바른 제도 정착을 위한 제안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날 우리대학 전임입학사정관과 교수위촉입학사정관 20여명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 타당성을 위해 모의 서류평가를 실시한 뒤 평가과정에서 드러난 제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조기성 입학관리본부장은 “올해 우리대학은 더욱 다양한 인재를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선발하기 위해 전체 모집정원 4,517명의 13.7%에 해당하는 619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입학사정관 전형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입학사정관 전형(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시2차 모집에 나서는 등 신입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전형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