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신임 원장에 이준영 교수가 선출됐다.
법전원은 1월 27일 오후 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고 이 교수를 차기 법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앞으로 2년간 법전원장 임기를 수행한다.
이 교수는 “우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법학전문대학원이라는 새로운 제도의 틀을 짜는 단계에 있는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규합하는 데 힘쓰겠다”며 “특히 법전원의 행정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보직자들을 중심으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교육 분야에서는 변호사 시험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 운영을 구체적으로 확립할 예정”이라며 “법전원의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북아법 연구소, 법학연구소 등 연구소를 활성화 하고, 각 연구소가 독립성을 갖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법대를 졸업한 후 우리대학 법대와 독일 마르브르크대학교 법대에서 석사과정을, 독일 예나대학교 법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이 교수는 법과대학 부학장, 법전원 학생지도센터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한국기업법학회와 한국스포츠법학회 이사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한국가족법학회, 한국민사소송법학회, 한국비교사법학회 등 교육과 학술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