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과 김대진 교수가 한국스포츠교육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2월 12일 서울교육대학교 부속초등학교 강당에서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스포츠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교육학회는 체육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 연구의 필요성에 따라 1992년 탄생해 현재 1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학술회지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는 1994년부터 매년 봄, 가을로 나누어 2권씩 발간되다가 현재에는 연간 4권씩 발간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체육과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와 함께 학원스포츠의 내실화 및 공부하는 학생선수 정착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체육교사들에 있어서도 임용제도 개선과 미래형 교육과정 개선, 체육교육과 교사교육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스포츠교육학회의 국제화를 위해서도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교수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 전북도 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