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 규모 '차세대 대학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우리 대학이 정보화 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정보전산원이 기존의 정보시스템인 종합정보시스템과 오아시스를 통합해 웹 기반의 ‘차세대 대학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정보화 구축 사업.
통합 DB를 기반으로 설계해 단위 시스템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고 통합돼 마치 하나의 시스템처럼 움직이는 통합정보 시스템으로 2010년 10월 사업 종료를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정보화 부문에 4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는 경우는 개교 이래 최초의 일로,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세계 100대 대학을 위해서는 정보화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학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현업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우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포털을 통한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단일 인증을 통한 구성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외국인을 고려한 다문화 정보서비스를 일부 제공하는 한편, 정확하고 신속한 경영정보 및 통계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우리 대학은 보다 안정적인 시행과 구성원의 정보화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사업 진행 중 시스템을 단계별로 개통할 예정.
우선 9월 21일에는 대학의 웹메일 및 대량 메일 시스템을 개통하고, 10~11월 중에는 학부 입시 중심의 입시관리와 포털 시범(단일인증 부분)을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5월께에는 기타 학사 및 행정, 연구 업무를 개통하고, 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10월까지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갖는다.
이번 차세대 대학통합정보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기성회 및 산학협력단 회계업무까지 모두 이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대학의 물적ㆍ인적 정보와 재무적 데이터의 흐름이 투명하게 관리되며, 경영정보시스템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경쟁력 있는 대학 경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커뮤니티를 통한 수업 등 토론식 학습이 활성화되고, ‘연구비관리인증’기준에 부합한 연구관리시스템으로 학술 및 연구정보의 검색과 공유가 용이해지며, 연구 활동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포털정보서비스를 통해서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기반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정보전산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대학 내의 모든 업무가 개발되어 명실공히 정보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보전산원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 구축 환경에 관련된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및 개발 툴 등 신기술 습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JBNU News
우리 대학, 정보화 대학으로 비상
- 전북대학교
-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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