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경영학부(학부장 박경수 교수)가 (사)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으로부터 호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영학교육인증제'는 경영학교육인증 기관이 제시하는 인증 기준을 토대로 교육기관이 특성화된 경영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경영학교육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이번 인증을 받은 것은 우리 대학이 경영교육기관으로서 ‘경영학교육 품질’ 보증을 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히 전국적으로 10여개 대학만이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이에 우리 대학은 8월 31일 오후 본부 총장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 서은경 기획처장을 비롯해 경영학부 박경수 학부장 등 학부 교수들이 모여 이번 경영학 인증에 대한 경과보고와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본부의 지원과 경영학부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는 이번 인증을 위해 경영학부는 지난해 경영교육인증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체계적으로 인증에 대비했고, 인증 기준에 맞춰 경영학 교육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
경영학교육인증 평가에서 교육기관의 미션 및 목표, 학습 성과 및 평가, 교육과정과 수업, 학생, 교수, 시설 및 교육환경, 교육개선 등 7개 기준의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영학부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인 학습영역별 이수성과표를 통한 학습성과 평가관리(AOL: Assurance of Learning), CEO 초청 특강과 학생포트폴리오 포인트제 등 학생계발프로그램, Action Learning 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방법들은 타 대학들이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는 Best Practice라는 극찬을 받았다.
더욱이 삼성그룹 등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입사시험에서 경영학교육인증을 받은 대학 출신 졸업생들에 대해 가산점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영학교육인증 획득은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수 경영학부장은 “우리 경영학부가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거점 국립대학으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 및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경영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박경수 학부장을 중심으로 교수, 직원,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셔서 이같이 최고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우리 대학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고, 경영학부의 미래를 밝게 해 준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