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이 법무부와 손을 잡았다.
우리 대학은 6월 29일 오전 11시 20분 정부과천청사 4동 영상회의실에서 신양균 법학전문대학원장과 소병철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누는 법, 행복한 법' 실현을 위한 법교육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합리적인 법률생활을 누리는 선진 법치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법교육 공동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 분야 및 매뉴얼 개발 등에 노력하고, 우리 대학 로스쿨은 초·중등 학생, 시민, 소외계층 대상의 법률 봉사 및 특성화된 동북아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직업 윤리관을 갖춘 글로컬 법조인을 양성할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법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 함양을 위해 봉사활동 교육과정에 법교육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법무부는 프로그램, 교재, 강사파견 등을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법교육 연구 수행, 학술행사, 심포지엄 개최 등 법교육의 이론적 발전에 노력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협력과 공감대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법무부와의 이번 협약은 호남권 대학과는 처음으로 체결된 것으로서, 우리 대학 로스쿨 학생들의 법교육 봉사활동은 물론, 지방 법교육 활성화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법교육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스쿨 학생들에게는 전문성을 갖추고 봉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건전한 직업 윤리관 형성 및 법교육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