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캠퍼스로 소문난 우리 대학이 지역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한발 더 다가선다.
우리 대학은 아트 캠퍼스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도심 쉼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의 담장을 허무는 이른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캠퍼스개발본부는 전주시와 공동으로 정문에서 전주실내체육관에 이르는 340m 구간의 울타리를 제거한 후, 대학부지에 휴게의자를 설치하고, 꽃나무를 식재하여 전주 시민들을 위한 산책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울타리를 제거하고 의자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조경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0년에는 덕진공원까지 확대해 사업을 진행하고, 중ㆍ장기적으로는 전체 캠퍼스 주변지역을 정비해 나갈 계획에 있다.
이와 함께 삼성문화회관과 실내체육관 주변에는 잔디마당과 분수,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채병선 캠퍼스개발본부장은 “우리 대학 캠퍼스는 세계 유수 대학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가꿔 간다면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가 될 것”이라며 “연구의 효율을 높이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캠퍼스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대학 구성원 뿐 아니라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Art 캠퍼스’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Art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캠퍼스개발본부’를 신설하여 △캠퍼스 종합계획 수립, △아트 캠퍼스와 민간투자사업(BTO)의 기획 및 추진, △새만금 국제화 캠퍼스 개발계획 수립 등을 비롯하여 캠퍼스 개발에 관한 사안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