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학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는 우리 대학 동문 및 구성원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거액의 발전기금을 잇따라 기탁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3월 12일 오전 대전의 교정전문치과인 한병주 치과의원 원장(치의학과 80학번ㆍ우리 대학 외래교수)이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으며, 이에 앞선 11일에는 서울 사람사랑치과의원 신금백 대표 원장(우리 대학 명예교수)이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학 본부 총장실에서 각각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진 한병주 원장과 신금백 원장은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모교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치과대학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기탁된 기금을 통해 치의학전문대학원 제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추후 이 마음을 다시 모교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 주기를 희망했다.
한병주 원장은 “평소 모교와 치의학전문대학원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이 작은 정성을 통해 후배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고, 모교가 세계 100대 대학의 반열에 오르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11일 발전기금을 기탁한 신금백 원장은 “지난 1981년부터 20여 년간 전북대 교수로 지내면서 대학과 치전원 제자들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 100대 대학을 지향하는 전북대와 개교 30주년을 맞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까지 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