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도의회의장(56·경영 78학번 동문)이 우리 대학 강단에 선다.
서거석 총장은 14일 김희수 도의장을 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선임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대학교 학부 재학생은 물론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3년간 정치·경제·여성·복지·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교양교육과 더불어 전북현안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장은 지난 80년 우리 대학 직선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바 있어, 후배들에게 보다 설득력 있는 강의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전북 토박이인 김 의장이 우리 전북사회의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대안을 제시해 와 초빙 교수로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학생들에게 좋은 교수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학생들의 경우 학업에 전념하다 보면 일반적인 교양이나 지역문제에 자칫 소홀할 수 있다”며 “의정현장 및 생활 속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과 전북의 핵심사업 등을 학생들에게 소상히 소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강의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