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1990년 중등임용고사가 도입된 이래 전북 지역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고, 전국적으로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대학은 올해 발표된 2009학년도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등 교사 양성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사범대는 최근 발표한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도내와 타 지역을 포함해 모두 10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모두 93명을 선발하는 전북지역의 경우 우리 대학은 7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사범대 개설학과 모집 정원의 73%의 최종 합격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성적을 뛰어 넘었고, 서울ㆍ경기 및 충청지역 등 타 시도에서도 25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과목별로 보면 전북지역의 경우 영어과목 14명을 비롯해 국어 13명을, 체육 9명, 수학 6명, 화학 6명, 물리 5명, 일반사회 5명, 지리 4명, 역사 6명, 지구과학 2명, 생물 1명, 윤리 1명 등이다.
특히 전북지역에서 6명을 선발하는 화학과 5명을 선발하는 물리, 지구과학(2명), 역사(5명) 등은 합격자 전원이 우리 대학 학생들로 채워져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우리 대학이 공립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타 대학을 압도하고 있는 데에는 우수 인재 양성 역할을 선도하고 있는 우림인재등용관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림인재등용관은 각종 국가고시(사법, 행정, 외무, 회계사, 중등교사 임용시험 등) 준비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신의 시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토록해 학생들이 어려움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범대 교수들 역시 주말을 이용해 학생들을 그룹별로 특별 지도를 하는 등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종민 학장은 “사범대는 학생중심의 열린 교육과 교과 내용의 다양화를 통해 자질 있는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매년 임용고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은 대학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의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