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학 신기현 교수(정치외교학과)가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훈포장 후보자 중 지난 12월 9일 국무회의를 통해 신 교수가 훈장수여자로 선정됐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 교수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남북교류 제도화에 기여하고 통일관련 연구 발표와 지역통일운동의 기획·실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1985년부터 우리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신 교수는 통일관련 강의 및 연구와 지도, 관련연구소장(공산권연구소장, 사회과학연구소장), 학회(호남정치학회장, 호남국제정치학회장, 한국정치학회부회장, 한국정치정보학회부회장, 한국통일전략학회부회장, 한국지방정치학회장_2008년), 언론 및 유관기관(행정자치부, 전라북도, 전주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등)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통일교육위원, 평통자문위원 활동 등을 통해 통일연구와 교육에 앞장서왔다.
특히 신 교수는 평통 자문위원 겸 전주시협의회 교육홍보분과장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운동’ 관련 각종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을 통해 통일 및 화합의 문화 확산을 주도했고, 평통 전북지역회의 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지역회의 및 전북도내 시군협의회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남북교류 제도화’ 기반 조성에 크게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공로로 이번 훈장 이외에도 지난 2005년 대통령 표창(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교수가 직접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평생지도교수제’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평생지도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