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학과 후배들을 위해 이 기금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쓰이길 바랍니다.”
의학전문대학원 소화기내과 안득수 명예교수를 비롯한 소화기내과 동문들이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안 명예교수는 지난 12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서거석 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1억 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김기원 의전원장을 비롯해, 김대곤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해 대학발전에 대한 마음이 힘을 보탰다.
이번 기금은 내과학교실 초대교수인 안 교수의 평소 업적과 교육에 대한 헌신을 기리고 그 뜻을 새겨 후배 양성에 함께 힘을 보태고자 안 교수를 비롯한 21명의 소화기내과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안 명예교수는 “오랜 시간 대학에 몸담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대학의 모습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마음을 통해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우리 대학도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총장은 “오랜 세월 우리 대학에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신 마음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까지 내 주신 것에 대해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소중한 마음 가슴 속에 새기며, 우리 대학이 2020년 세계 100대 대학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